복리 - 장기투자의 기본상식

안녕하세요. 오늘의 금융공부 주제는 복리입니다.

저도 복리에 대해서 공부하기 전까지는 단리, 복리 이런

단어를 몰랐는데 이번에 복리라는 마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왜 주식의 대가 워렌버핏이 장기투자, 복리에 대해서 말했는지

공부를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알아본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리는 원금에 대한 이자만 받는 것이고 복리는 원금에서 이자를 받고

그 이자에서 이자를 또 받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저도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복리에 대해서 가장 많이 적용되는 것 중 하나가 주식입니다.

주식에는 배당주라는 것이 있습니다. 배당주는 그 주식을 사고

들고만 있어도 배당(돈)이 나오는 주식입니다. 그 배당금을 모아서

그 주식을 다시 구매하고 그 주식에서 또 배당이 나오고 이것이 바로

복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성장이 더디겠지만 10년을 바라보면 그 주식은 성장할 것이고

그 주식에서 나오는 배당금으로 주식을 사고 배당을 받고 이런 것을 10년을

지속하면 어느순간 급성장하는 시기가 옵니다.

대표적인 분이 워렌버핏입니다. 워렌버핏은 처음부터 수익률이 높은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직장인으로 따지면 은퇴할 나이쯤부터 복리의 효과가 나타나

지금은 엄청난 부자가 되있는 겁니다.

그만큼 복리는 장기간을 바라보고 기다릴 줄 알아야하는 겁니다. 경제는 결국

우상향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믿고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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