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리적 갓심 - 이건 알지?

오늘 알아볼 신조어는 킹리적 갓심이라는 단어입니다.

저도 가끔씩 쓰기도 하고 주변에서 사용도 하는 단어입니다.

여러분들은 킹리적 갓심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핵심 키워드는 "의심"입니다. 증거가 없더라도 누구라도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할 때 킹리적 갓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 단어는 여러 단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킹 + 합리적 의심 + 갓(신) 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우선 "킹"이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사용됨에 따라서 여기에 붙여졌는데요.

단어 조합만 봐도 이해가 되죠?

킹리적 갓심의 유래를 알기위해서는 우선 킹받네 유래는 트위치 스트리머인 이말년이 최초로 사용했습니다.

평소 이말년은 방송 중 '열받네'를 자주 사용했고, 열받네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킹받네라는 단어를 했습니다.

이후 SNS로 퍼지면서 유행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킹이 붙는 밈이 생겨났고 킹리적 갓심이라는 단어도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증거가 없지만 확실하게 의심이 가능한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의심을 받으면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킹이라는 단어를 붙임으로써

장난식으로 넘어가게 되는 상황이 연출이 됩니다.

킹리적 갓심 이외에도 킹받네라는 단어도 자신의 기분을 안좋음을 나타내며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으며 장난으로도 넘어갈 수 있는 단어도 있습니다. 저는 정말 화가 나는 경우에는 직설적으로 말을 하지만

평소에는 이런 단어로 제 기분을 말하고 나면 한결 편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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